DIP, 회원사 확대 및 공동 DB 구축 등후속 조치 본격화 한국키네티코엔지니어링 등 30여 개사 참여… AI 공급기업-수요기업 연계 활성화로 지역 AX 전환 이끈다.

(재)대구디저털혁신청진흥원은 대구광역시 ‘AX(AI 전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AX-AI공급기업 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지난 10월 28일(금) DIP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대구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기계, 로봇, 바이오 등 현장과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DIP를 중심으로 지역 내 역량 있는 AI공급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AI 도입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활성화하여 실질적인 AI 전환(AX) 확산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날 2차 회의에는 1차 회의에 참석했던 기존 회사를 비롯해 한국키네티코엔지니어링 등 신규로 참여 의사를 밝힌 AI 전문기업 30여 개사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회의에서는 1차 회의 이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협의체 신규 회원사 모집 및 정회원 확대 방안 ▲회원사별 AI 솔루션 및 기술정보 DB 구축 ▲공동 홍보를 위한 ‘AI 공급기업 디렉토리북’ 제작 ▲실시간 소통 및 공지 공유를 위한 카카오 오픈톡방 활성화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DIP는 향후 회원사들의 주요 AI 서비스 및 기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디렉토리북’을 제작하여, 지역 제조기업 및 유관 기관에 적극 배포함으로써 AI 공급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기업과의 매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P는 “대구 미래 경쟁력은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AX)에 달려있다”며, “이번 협의체가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공급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공통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대구 기업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DIP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AI 솔루션 기업 (주)한국키네티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개별 기업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역 기업의 AI 수요를 파악하고, 동종 업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회원사 DB 구축과 공동 홍보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DIP는 이번 2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 달 중 전 회사를 대상으로 가입 신청서 및 기업정보 DB 조사를 공식적으로 진행하며 협의체 운영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