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자적인 ‘TurboMice™’ 및 ‘4배체 보완 기술’로 유전자 변형 마우스 제작 기간 획기적 단축
- 국내 연구자들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KO, KI, 인간화) 질환 모델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
- AAALAC 인증 및 SPF 등급의 엄격한 품질 보증 마우스로 국내 신약 개발 가속화 기대
[서울/대구=바이오뉴스원] 바이오·실험 장비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한국키네티코(Hankook Kinetico Engineering, 대표 오재완)’가 글로벌 유전자 변형 마우스 전문 바이오텍인 ‘광저우 밍셀러 바이오텍(Guangzhou MingCeler Biotech, 대표 우광밍)’과 한국 시장 내 맞춤형 질환 마우스 모델의 안정적 공급 및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생명공학 연구소, 대학 병원 및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한국 시장의 요구와 연구자들의 필요에 맞춘 유전자 변형 질환 마우스 모델(Knock-out, Knock-in, Conditional Knock-out, 인간화 모델 등)의 맞춤형 제작 및 유통 전반에 걸쳐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의 핵심은 밍셀러 바이오텍이 보유한 특허 기술인 ‘TurboMice™’와 ‘4배체 보완 기술(Tetraploid Complementation)’에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교배 방식은 질환 모델을 제작하고 확보하는 데 오랜 시간(수개월에서 1년 이상)이 소요되었으나, 밍셀러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면 교배 지연 과정을 생략하고 초고속으로 원하는 사양의 질환 모델을 제작하여 공급할 수 있다.
안전성과 신뢰성 역시 글로벌 수준을 자랑한다. 공급되는 모든 마우스는 세계적인 실험동물 관리 인증기관인 AAALAC 인증 시설에서 엄격한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하며 사육된다. 또한 전체 서열 분석(Full-length sequencing) 데이터, 유전형 분석(Genotyping) 보고서, 그리고 글로벌 공인 기관(VRL-ASIA 등)의 SPF(Specific Pathogen Free, 특정 병원체 부재) 건강 모니터링 성적서 등 철저한 품질 검증 문서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키네티코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밍셀러 바이오텍이 공급하는 모든 맞춤형 질환 마우스 모델에 대한 독점적/우선적 수입, 유통, 마케팅 및 판매 권한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국키네티코는 국내 연구자들의 정밀한 요구사항과 타겟 유전자 사양을 취합하여 맞춤형 주문 제작 과정을 조율하고, 통관부터 콜드체인 국내 유통 및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키네티코 오재완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밍셀러 바이오텍의 초고속 마우스 모델 제작 기술을 한국 연구자들에게 소개해 신약 개발 및 기초 의학 연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신속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국내 연구 환경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저우 밍셀러 바이오텍의 우광밍(Dr. Wu Guangming) 대표는 “한국 내 네트워크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한 한국키네티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첨단 기술이 한국 바이오 연구 생태계에 깊숙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과 동시에 세부적인 가격 책정, 공급 일정 및 물류 운영 방식에 대한 모든 조율을 완료하였으며, MOU 체결 당일인 오늘(16일)부터 국내 연구자들을 위한 맞춤형 마우스 공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