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Latest News »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기술 분과 1차 회의 개최… ‘AI 코딩’ 데이터셋 구축 착업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기술 분과 1차 회의 개최… ‘AI 코딩’ 데이터셋 구축 착업

[서울=비즈니스워치] 차세대 인공지능 패러다임인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해 민·관·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기술 분과는 17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1차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AI 에이전트 기술의 자립화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AI 코딩’ 고도화가 핵심… 데이터셋 확보에 총력

이날 회의는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진행된 첫 기술 실무 논의로, 세 가지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AI 코딩 관련 고품질 데이터셋 구축’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는 코딩 에이전트 구현을 위해서는 국내 기술 환경에 최적화된 대규모 학습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가공하고 공유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참여 분과 간의 ‘R&R(역할과 책임) 정립’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다. 기술 표준 수립,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 상호운용성 검증 등 각 전문 분야별로 추진 주체를 명확히 하여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 12월 성과 발표회 예고… “K-에이전트 실질적 결과물 낸다”

얼라이언스는 이날 논의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어, 오는 12월 그동안의 협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말 성과 발표회에서는 구축된 코딩 데이터셋의 활용 방안과 더불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에이전틱 AI 모델 및 기술 표준안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에서 첫 발을 뗀 만큼, 전국적인 AI 확산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12월 발표를 목표로 개발자들이 실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적 진보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는 이번 기술 분과 회의를 기점으로 산업별 특화 에이전트 개발과 글로벌 표준 선점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