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id Daegu become a leading city in apartment fire safety 대구는 어떻게 아파트 화재 안전의 첨단도시가 되었는가?
The JoongAng, 07.30.20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36965
How did Daegu become a leading city in apartment fire safety
This explores the background and efforts behind Daegu’s emergence as a leading city in apartment fire safety. The author highlights the critical importance of ensuring apartment fire safety, citing statistics of 1,388 apartment fires in Daegu over the past decade, which resulted in 24 fatalities and 101 injuries.
Faced with the challenge of securing citizen safety in increasingly high-rise apartments, Daegu city officials deliberated extensively to find solutions. The core solution identified is the outdoor escape-type evacuation facility. This system is designed to expose residents to outside air, allowing them to escape toxic gases most quickly during an apartment fire. Crucially, it enables residents to evacuate independently without the immediate assistance of firefighters.
The confidence that this pioneering change in Daegu aims for zero fatalities from apartment fires and that concrete indicators will be announced in 10 years. The article concludes by expressing hope that Daegu’s example will become a global benchmark beyond South Korea, asserting that Daegu is at the forefront of apartment fire safety due to this paradigm shift in awareness.
대구는 어떻게 아파트 화재 안전의 첨단도시가 되었는가?
대구가 아파트 화 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한 배경과 노력을 다룹니다. 필자는 지난 10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1,388건의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사망 24명, 부상 101명) 통계를 제시하며, 아파트 화재 안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대구시 관계자들은 고층화되는 아파트에서 시민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옥외탈출형 대피시설이 핵심적인 해결책으로 제시됩니다. 이 시설은 아파트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가장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외부 공기에 노출된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소방관의 도움 없이도 거주자가 스스로 탈출할 수 있도록 설치됩니다.
대구의 이러한 선도적인 변화가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년 후에는 확실한 지표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대구의 사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인식 대전환을 통해 대구가 아파트 화재 안전의 첨단을 걷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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